(물질적 손해와 영적인 이득)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 (역대하 25:9) 온전히 순종하지 않고 반만 순종하는 사람의 모습은 어떠한가를 아마샤를 통해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하였다” (2절). 그는 처음에는 여호와 앞에서 바르게 행했으나 나중에는 그렇지 않앗다는 말입니다. 아마샤는 처음에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행했습니다. 그는 나중 나라가 굳게 선 후에 선왕을 죽인 사람들을 잡아 죽였지만 그의 자녀들은 죽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3, 4절; 신 24:16). 또한 아마샤가 세일 자손들과 전쟁을 하고자 자신의 군사들을 모으고 정비했습니다 (5절). 그러나 자신의 군대만으로는 부족해서 이스라엘에서 용병
Oct 18
(돌아가지 말라)
“솔로몬의 병거 메는 말의 외양간은 사천이요 마병은 만 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역대하 9: 25) 솔로몬의 말년에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왕들로 부터 칭송을 받으며 얼마나 많은 부를 소유하였으며 얼마나 많은 나라를 다스렸으며 얼마나 강력한 군사장비들을 (말과 기병들)소유하였는가?를 말하고 있고 솔로모의 죽음을 마지막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문제가 되는 것은 솔로몬이 소유한 말들과 기병들입니다. 이러하 것들은 현대전에 있어서 최첨단 무기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힘과 부를 이용해서 군사력을 강력하게 만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왕은 “말을 많이 두지 말것”을 신명기 17:16에 경고하고 있습니다. “왕이 된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것이요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Oct 11
(삶의 정체성)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 (역대하 13:5) 오늘 본문 말씀은 남쪽 유다를 다시리던 유다 2대왕인 아비야 왕 때의 일입니다.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Oct 4
(남은 자)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스바냐 3:13) 스바냐 1,2장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3장은 하나님의 구원과 ...
Sep 20
(하나님과의 언약을 과소평가하지 않기)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네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스가랴 9:11) 본문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 온 후 부터 예수님 오시기 전까지 전체를 아우룹니다. 왜냐하면 오실 메시아에 대해 말씀하고...
Aug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