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없는 제물로서의 삶
- 김 광철 목사
- Jan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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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
아브람이 가나안땅에 거한지 10년이 되는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이가 없자 아내 사래는 아브람에게 여종 하갈을 주어 아이를 가지게 합니다 (1-3절).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더 쉬운 인간의 방법을 택한 것입니다. 아내가 그 방법을 권하자 아브람은 받아들입니다 (2절). 마치 하와가 사단의 꾐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고 그것을 아담에게 주자 아담이 순순히 받아 먹을 것 같이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손의 약속을 주신것은 아브람과 사래에게 주신 약속이지 아브람과 이방여인인 하갈에게 주신 약속은 아닙니다. 아브람이 자신의 종 엘리에셀이 자신의 상속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을때 하나님께서는 “네 몸에서 날자가 후사가 되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창 15:4). 그러나 그 약속의 말씀을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을 거르치는 행동을 사래와 아브람은 하게됩니다. 10년이라느 세월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을 택했을때 모든것이 잘 되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임신한 사실을 안 하갈은 사래를 무시한 것입니다 (4절). 그래서 사래는 아주 힘들어합니다 (5절). 하나님의 방법을 무시하고 나아갈 때 항상 문제가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그래서 기다리지 못해 인간적인 방법으로 자녀를 가졌을때 문제가 일어났고 하나님께서는 그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14년동안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잠잠하셨습니다. 아브람의 믿음이 없어 행한 그 실수 에대해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14년째에 (아브람이 이스마엘을 낳은 후 13년째 되는해)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때 제일 처음 하신 말씀이 “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는 말씀입니다 (1절). 여기서 “완전하라”는 히브리어는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때 흠없는 제물을 지칭할때 사용된 단어입니다 (출 12:5; 레 1:3). 아브람은 하나님의 액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신뢰하지 못하고 인내로 그 약속을 기다리지 못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흠이 있는 제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완전한 제물이 되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말씀을 떠나 믿음으로 살지 못할때 우리는 하나님앞에 흠이 있는 제물이 됩니다. 그러나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살아갈때 그때 우리는 하나님앞에 드릴만한 흠 없는 제물이됩니다. 그래서 로마서 12:1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고 말씀합니다. 즉 약속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사느 것 그 자체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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