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요나가 지금의 이라크인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로가서 회개의 말씀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과 하나님을 피해 다시스로 도망 간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요나 1:1-10). 그가 신앙 이 없어서 그런것은 아니었습니다. 그가 여호와의 낮을 피해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하나님을 피해 멀리가고 있었을 때 큰 풍랑이 그 배를 덮쳤습니다. 그 때 사람들은 죽음의 두려움으로 인해 각자의 신들을 향해 자신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래도 풍랑이 그치지 않자 누구의 잘못을 인해 이러한 풍랑을 신이 보내셨느가? 를 알기 위해 제비를 뽑았습니다. 요나가 뽑혔습니다. 그 때 요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 그리고 이 풍랑은 자신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라고 뱃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요나는 자신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고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럼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