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여야 합니다)
“그들의 딸을 맞이하여 아내와 며느리로 삼아 거룩한 자손이 그 지방 사람들과 서로 섞이게 하는데 방백들과 고관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다 하는지라. 내가 이 일을 듣고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으니…” (에스라 9:2,3).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죄악으로 베벨론 포로로 끌려가 70년의 하나님의 징계 의 시간들을 거친 후 본토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들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이유는 하나님 외에 우상을 섬겼기 때문이고 믿지 않는 이방인들과 결혼을 함으로 믿음에서 떠났기 때문이었습니다 (10-12절).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본토로 다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 중 본이 되어야 할 지도자들이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들과 결혼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했습니다 . 지도자들이 그러한 행동을 거리낌 없이 했다면 일반 백성들에게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력을 끼쳤겠습니까? 이를 본 에스라는 옷을 찢음으로 극심한
Nov 16
(기쁨과 축복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역대하30:26) 히스기라왕이 성전을 정결케하고 하나님 앞에 그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지키자고 유다와 이스라엘 온 땅에 연락했을때 이를 비웃는 자들도 있었지만 많은 백성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10-12절). 이 모인 무리들은 아주 큰 무리였습니다 (13절).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이 무리들을 보자 자신들이 지금까지 제사장과 레위인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치 못했다는 것을 깨달아 부끄러워하였고 백성들을 위한 제사를 드리기 위해 자신들을 먼저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14-16절). 하나님의 백성의 영적인 개혁은 지도자 한사람, 히스기아로 부터 시작하였지만 거기에 불을 붙인 것은 지도자들 그릅인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었습니다. 영적 지도자들이 바로설때 그를 따르는 자들을 바로서도록 영향을 줄수 있
Nov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