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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못밖는데 일조를 한 것들)

  • 7 days ago
  • 2 min read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요한복음 18:28)

 

예수님을 죽임에 넘기우는 재판은 의외로 빨리 진행 되었습니다. 목요일 저녁 군졸들이 예수님을 잡았고 금요일 이른 아침 대 제사장이 재판을 하고 오전에 빌라도에 넘겨주어 오후에 예수님을 못밖았습니다. 이렇게 날치기 재판을 통해 빨리 서두른 것은 금요일 저녁 부터 안식일이 시작되기 때문이고 이날이 시작 되기 전에 모든 것을 빨리 처리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는 유대인들을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빌라도에게 독촉을 합니다 (31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죽으심은  예정된 우리의 죄를 위한 대속의 죽으심임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32절). 하나님은 인간의 악함 까지도 사용하셔서 우리 죄를 대신 예수님께 심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십니다.

 

아이러니칼 하게도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겨주면서 죽이기를 청하는 유대인들은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하여 빌라도의 관정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28절).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마음이 자신들의 속에는 하나도 없으면서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겉으로만 정결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저들에게서 극한 외식을 봅니다. 하나님은 형식을 무시하거나 없이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종교적인 형식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내면적인 마음의 동기에서 비롯되어야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 형식들은 오히려 하나님을 괴롭히는 일들이 되고 말것입니다 (이사야 1:11-14).

 

이제 빌라도는 예수님을 앞에두고 심문을 합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왕이냐고 물어봅니다 (33, 37절). 예수님은 자신이 왕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37절). 그러나 자신은 이 세상에 속한 왕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36절). 자신은 진리에 대해 증거하는 왕임을 말씀하십니다 (37절 하). 이 세상의 왕은 진리와 상관이 없지만 하늘의 왕은 진리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 세상왕은 진리에 대해 알지 못하고 알 수 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만이 이 진리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빌라도는 이 진리에 대해 무지합니다. 그래서 빌라도는 이 진리에 대해 예수님에게 질문을 하지만 자신은 진리에 대해 진정으로 알고 싶어서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으로 부터 이 진리에 대한 질문을 듣기 전에 곧바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예수님에게서 아무런 죄를 찾지 못했다는 지극히 사무적인 일로 되돌아 갔기 때문입니다 (38절). 진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빌라도는 놓쳐버렸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의  외식, 빌라도의 진리에 대한 무관심, 이것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밖는데 일조를 했습니다. 그러나 어찌 이것들이 종교 지도자들과 빌라도에게만 있다고 생각하겠습니까? 바로 우리 속에도 외식과 진리에 대한 무관심이 있지 않는가? 생각해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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