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어서 예배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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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이사야 1:12).
이사야서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고 말씀합니다. (1절). 이시야 선지자는 먼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에 대해 지적합니다.
그들의 죄악들은 “정의”와 “공평”이 사라진 것입니다(21절). 재판에서는 하나미의 율법으로 판결이 이루어지는데 그 재판이 공평하고 정의롭게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힘 없는 고아와 과부들을 돌아보지 않았고 공의로운 재판이 이루어지도록 돕지도 않았습니다 (17절,23절). 하나님의 백성은 당시 가장 힘 없고 가난한 객과 과부와 고아를 돌보도록 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해 명령하셨습니다 (신 14:29). 그리고 객을 돌보고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행위는 이스라엘 백성도 과거 애굽에서 그러한 학대와 어려움 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레위기 25:38).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어서 힘 없는 객과 가난한 고와와 과부를 돌보는 행위는 그냥 남을 돕는 의로운 행위가 아닙니다. 이를 통해 과거 자신에게 베풀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시 돌아보게 해서 감사하는 계기가 되고, 그 받았던 은혜와 사랑을 그들에게도 나누어 줌을 통해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달해주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그래서 남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했던 바리새인들을 예수님께서 엄하게 꾸짖었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6:1). 또한 이스라엘의 죄악은 성읍에는 창기가 있었고 (21절), 또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까지도 서스럼 없이 행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은에 찌꺼기를 썩어 만들고, 포도주에 물을 썩어서 팔아서 자신들이 이득을 챙겼으며(22절) 지도자들이 도적과 짝하고 뇌물을 사랑하였습니다 (23절). 지도자들로 부터 모든 밸성들에 이르기까지 온통 락한 모습뿐이었습니다. 그들은 타락의 상징이었던 두 도시인 소돔과 고모라와 같았다고 발씀합니다 (9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종교 생활에는 열심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상태로 각종 좋은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을 예배했으며 (11절), 모든 절기들을 충실히 지켰습니다 (14절). 그렇게하면 자신들이 어떠한 삶을 살더라도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복을 주신다고 잘못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충격적입니다. 11절에 따르면 하나님은 그들이 드리는 동물” 제사에 대해 "진저리가 날 정도로 질렸다(gorged out)"는 의미로 말씀하셨습니다. 14절에 "내 마음이 싫어한다(my soul hates)"라고 말씀하심으로 그것들은 구역질이나 메스꺼움을 나타내는 의미로 말씀하셨습니다. 심지어 15절에서 하조나님은 예배자들의 기도도 듣지 않고 심지어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다고 말씀합니다. 바른 희생제사를 드릴 때 그 제물들은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지만 (레 1:9)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올바른 삶을 거부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그들의 예배나 기도는 하나님께 질릴 정도로 싫어하시는 것이 되고 구역질이나 메스꺼움이 되고 쳐다보기도 싫은 대상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믿는 자들에게 요구하시는 예배는 종교적 행위인 예배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포함한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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