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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통한 영적 삶의  전수)

  • May 31
  • 2 min read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창세기 48:3,4)

 

요셉이 병들어 임종이 가까와 오자 요셉은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요셉을 방문합니다. (1절). 이때 야곱이 이들을 맞아 요셉과 두 손자들에게 한 말이 오늘 말씀입니다 (2절). 야곱을 방문온 요셉와 두 손자들에게 야곱은 자신의 가족의 영적인 뿌리와, 영적인 약속, 영적인 기업, 그리고 영적인 경험들을 이야기해줍니다. 야곱은 먼저 하나님께서 가나안땅 루수(벹엘)에서 어떻게 나타나셔서 자신에게 언약의 약속을 주셨는가에 대해서 말하고 그리고 그 약속 가운데 포함된 기업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3, 4절).

 

여기서 하나님께서 자손과 땅의 약속을 한 것에 대해 되새기며 요셉과 두 손자들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땅과 자손에 대한 약속은 아브라함에게 한 언약의 약속입니다. 이 약속들이 부모대로 부터 야곱 자신에게 전수되어져 왔으며 그러므로 이 약속은 야곱 가족들에게 전수되어야할 약속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셉의 어머니 라헬은 가나안땅에서 죽었고 아주 험한 길인 에브랏까지 오다가 죽었고 에브랏(베들레험) 길에 장사했음을 요셉에게 알려줍니다 (7절).

요셉은 오래전에 고향을 떠나 애굽에서의 삶을 살았기에 자신의 영적인 뿌리나 자신의 가족이 가지고 있는 언약의 약속에 대해 잘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친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서도 잘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야곱은 이제 이 모든 가족사와 영적인 경험 그리고 언약의 약속을 그동안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잘 알지 못하는 아들과 손자에게 전해줌으로 확실한 믿음의 전수를 해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자녀에게도 부모의 영적인 삶의 뿌리와 여정 그리고 영적인 경험등을 자녀들에게 이야기해주어야합니다. 어떻게 부모와 자신의 가족이 하나님을 알게되었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떠한 영적인 경험을 하였으며,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며 앞으로 섬길 것인가?에 대한 것들을 이야기  해줌으로 가족의 영적인 뿌리와 가치관 그리고 믿음에 대해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신앙의 전수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러한 신앙의 전수가 부모의 영적인 삶의 이야기(narrative)를 자녀들에게 전달함으로 이루어져야함을 깨닫습니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창세기 18:19/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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