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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시험)

  • 2 days ago
  • 2 min read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10:13)

 

특별히 이 말씀은 우상숭배의 위험에 처해이엇던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이자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당시 고린도시에는 직업연맹인 길드 축제가 있었고 이스미안 경기 축제가 있었습니다. 이둘 축제에 초대받아서 함께 참석해서 사람들과 교제를 나누는것은 원만한 경제적, 사회적 생활을 위해 아주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축제는 항상 우상에게 제자를 드리는 의식을 행했었고 그후에 그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축게제 참석하자면 우상 제사에 참여해야만 했었습니다. 이것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는 하나의 시험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의 죄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약속까지 주셨는데 그것이 13절 말씀입니다.

 

이 약속은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험은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다는 약속입니다. 본문에 나타나있는 시험은  유혹, 혹은 시련들로 번역할 수 잇습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시련들은 다른 사람들도 당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NIV 성경에 이 시험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what is common to man.” 즉 특별한 시련이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이 당할 수 있는 시련들을 허락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감당할 수 있는 특별히 어려운 시련들을 우리에게 주신다는 말이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감당할 수 있는 시험, 시련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다고 약속 했습니다. 여기에 “피할 길” 이라는 말은 ‘산의 협곡’ (mountain defile)을 의미합니다.  즉, 험한 지형으로 인해 나아갈 길을 알지 못하고 갇혔는데 산의 협곡사이로 난 길을 통해 탈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더해 인내로서 감당할 수 있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는 말씀은 시련을 당할 때 너무나 힘들어서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이 아니라  인내로 다 이겨낼 수 있게 해주겟다는 말입니다. 너무 어려운 시련들을 당하면 머리가 터져나갈 것 같습니다. 잠도 잘 오지 않습니다. 정말 정신이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시련을 다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기만 한다면 말입니다.

우리는 정치가나 기업인들에게도 배우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 앞뒤가 깍 막힌 상황이 오면 자포자기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뚫고 나올 방법등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찾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앞뒤가 꽉 막혔을 때에도 찾아보면 길은 있다는 확신이 있기때문입니다. 이것이 정치인들이나 기업인들의 삶에 있어서 일반화된 상식입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도  앞 뒤가 깍 막힌 상황에서도 피할 길이 있는데 하물며,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께서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치 아니하시고 피할 길또한 마련해 주신다고 약속했는데 왜 길이 없겠으며  왜 우리가 낙망하고 실망하고 자포자기 해야겠는가?를 생각해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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