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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을 넘어서기)

  • 4 days ago
  • 1 min read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린도 전서 4:16)

 

사도바울은 아비의 심정으로 교만을 버리고 나를 본받으라고 그렇게 간절히 권면합니다. 교만은 무엇이 문제입니까?

 

교만은 악중에서 가장 큰 악이요 죄중에서도 가장 큰 죄악이기때문입니다.

C.S. 루이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기독교 스승들의 가르침에 따르면 가장 핵심적인 악, 가장 궁극적인 악은 교만이다”. 거짓, 성적인 타락, 탐욕, 술취함 등은 교만에 비하면 경미한 것들이라고 말합니다.

 

왜 교만이 가장 큰 악입니까? 사탄은 원래 천사였다가 교만으로 인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적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만은 사단의 기원이 되었고 악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교만은 온갖 악으로 이어지게됩니다.

 

교만은 본성적으로 경쟁적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가지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옆 사람보다 더 가져야 만족합니다. 그래서 교만은 남들과 비교하는데서 옵니다. 남들보다 우월하다는데서 오는 즐거움이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이 더 많은 돈을 가지고자 탐욕을 가지는 까닭도 바로 남 보다 더 부자가 되고 싶다는 비교의식에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자신들이 따르는 지도자를 정해놓고 다른 지도자를 따르는 성도들과 다툼을 일으킨것도 바로 이 교만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쟁이 없다면 교만도 없습니다.

 

교만은 적대감을 만듭니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대감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적대감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항상 자신의 밑으로 봅니다. 그러니 사람보다 더 높이에 있는 하나님의 존재는 결코 볼수가 없습니다. 그레서 고린도교회는 사로 다투고 분열이 일어났습니다.

C.S. 루이스는 “순전한 기독교” 라는 책에서 말하기를 아주 교만하기 짝이 없는 사람인데 자기는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아주 신앙적으로 행세하는 사람은 진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상상 속의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사람” 이라고 단언합니다.

 

교만은 이렇게 모든 악의 근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만이 아니라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겸손한 삶을 살게해 주소서 라고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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