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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복)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사사기 18:31)


미가는 이 땅에서 복 받기위해 우상과 함께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삿 17:13). 단지파도 미가가 만든 우상들을 빼앗아 우상과 함께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왜 입니까? 복 받기 위해서 였습니다. 다른말로 하자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17:13에 미가는 우상을 만들어 놓고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을 주실줄 아노라”고 말했습니다. 18:30에 단지파도 “자기를 위하여 새긴 신상을 만들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닌 자기 중심입니다. 그리고 더욱더 쇼킹한 사실은 18:31절 말씀입니다. 미가의 집에서 단지 고개만 하나 넘어가면 실로라는 곳이 있었고 그곳에 하나님을 공식적으로 예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집”이 있었습니다 (18:31). 단지파도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왜 때마다 실로로 내려가야해? 리고 생각했고 자신의 동네에 산당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이 생각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때에 자신을 위해서 거짓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이들은 이 땅에서 잘살기 위해 , 복 받고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 종교를 이용하는 종교적 놀음을 하고 있었던 것이지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섬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잘못된 종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자신이 이 땅에서 복 받기 위험이고 돈을 더 벌고 더 높아지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렇게 한다고 복을 받는 것이 아니며 이러한 것을 통해 받는 것 또한 진정한 복이 아닙니다.


성경은 예수를 믿는 자는 이미 모든 복을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특히 진정한 복을 구약은 아브라함을 통해 설명하는데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이 받을 복에 대해서 창세기 12:2, 3에서 말씀합니다. 그 복은 3가지입니다; 1) 땅의 복-천국을 소유하는 복 (1절.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자손의 복-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예수를 믿는 복 (이 주신 땅에서 “큰 민족을 이루고 그 이름을 창대케함”/ 2절). 3) 함께 하심의 복 (3절/ “너를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를 저주함”). 갈라디아서 3:7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찌어다”고 말씀합니다. 예수 믿는 자는 영적인 적인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모든 복이 이미 우리들 가운데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1:13은 예수를 믿는 우리가 이미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우리가 좀더 복을 받으려고 다른 종교에도 기웃거려보고, 점도 보고 부적도 사서 붙이고 하는 종교적 다원주의의 삶을 산다면 한다면 미가와 단 지파와 같이 우상숭배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 잘 보여서 복을 받기위해 헌금하고 봉사한다면 하나님과의 생명력 있는 관계의 삶이 아닌 형식적인 종교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오히려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와 교제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이미 주신 복을 생각하며 감사해야합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을 위해 살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서 그와 교제하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복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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