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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포도나무)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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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이사야 5:4)

 

농부이신 하나님께서는  좋은 종자의 포도나무(이스라엘)을 구하여 가장 좋은 땅에 심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정성을 다해서 가꾸었지만 열매가 맺친것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들포도였습니다. 농부의 모든 수고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시편 80:8을 보면 포도나무는 주께서 애굽으로 부터 구원해내서 심은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했고 구원하셨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지위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포도나무는 불에 타 버렸습니다 (시편80:16).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맞기신 역할 즉, 이방의빛(이사야 49:6)이 되어 하나님의 구원을 땅 끝까지 전하는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기는 이방 나라를 주께로 이끌기보다는 그들이 섬기는 우상들을 오히려 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사야 5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포도나무인 이스라엘을 최선을 다해 돌보았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내가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고 물으셨다(이사야 5:4). 그대답은 당연히 “더 할것은 없고 주께서는 하실수 있는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돌보셨습니다” 일 것입니다. 주께서는 최상의 포도열매를 기대하셨지만 맺친 것은 “들포도”뿐이었습니다 (4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는 삶이 아니라 화려한 삶에 대한 욕심(8-9절), 사치스러운 잔치를 일삼는 방탕(11-12절), 하나님 앞에서의 교만(18,19절), 세상적이고 자신의 이득을 위한 거짓말들과 부정부패 (22-23절)의 삶을 일삼았습니다. 더 나아가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으로서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방신을 섬기는데 나아갈 정도로 타락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포도원을 심판하는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주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마저도 거부했습니다. 이제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할수 있는 것은 그 쓸모없는 포도원을 허무는 것뿐입니니다 (5,6절). 하나님의 심판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는도다” (9:9,10). 이들의 영적인 상태를 한마디로 이사야 9:13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리하여도 그 백성이 자기들을 치시는 이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이 심판을 통해 그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주께로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모습이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었고 하나님을 떠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스라엘과 같이 실패만하고 타락된 백성 (포도나무)이 아니라 “참 포도나무”가 되십니다 (요한복음 15:1). 그래서 소망이 없고 영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자라도 그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있기만 하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그 안에서 믿음의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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