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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남자와 여자들이 해야할 일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2:8-10)

남자들은 토론을 좋아하고 자기 주장을 앞세우기를 좋아하고 쉽게 분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는 교회 안에서 주의 일을 한답시고 서로간에 다툼이 일어나기 쉽상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함께 기도하는 일이라고 말씀합니다. 남자들이 모일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토론과 논쟁이 아니라 기도임을 명심해야합니다. 그 다음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에서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자들은 외모만 아름답게 치장하는려는 일들을 버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 여자들은 아름다운 옷을 입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외모에만 치중하는 일을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내면과 영혼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선행”을 통해 자신을 아름답게 장식해야함을 말씀합니다. 선행은 우리의 내면을 아름답게 장식해주는 장식품과 같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선행의 장식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자들이 마땅히 해야할 아름다운 장식품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인생의 전반기에는 외모가 아름다운 영화배우로, 인생 후반기에 수많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돌봄으로서 내면이 아름다운 영화배우로 기억되는 오드리 헵번이 1992년크리스마스때 자신의 아이들에게 샘 리벤손(Sam Levenson)의 시를 들려주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믿음의 남자들과 여자들이 해할 일은 기도와 선행으로 자신을 장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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