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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예배

(회개와 예배)

“또 물두멍 열 개를 놋으로 만들었는데 물두멍마다 각각 사십 밧을 담게 하였으며…” (열왕기상 7 38)

솔로몬 성전에 있는 물두멍은성소 좌우 5개씩 총10개가 있었고 각가 약 720 리터의 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이는 5갤런 통의 물을 약 35개를 담는 양입니다. 많은 영의 물입니다. 물두멍은 제사드리는자들과 제물을 정결하게 씻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물두멍의 위치는 번제단과 성소 사이에 있었습니다. 이는 번제단을 거쳐 물두멍을 지나서 성소에 들어가야만한다는 말입니다. 번제단은 죄인이라도 접근할수 있는 곳입니다. 번제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 번제단에서 죄를 대속한후 성소에 들어가기 전, 물두멍에서 피뭍고 먼지가 문은 손과 발의 더러움을 씻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야 성소에 들어가 떡상에 있는 떡을 날마나 새것으로 갈아 진설하고 떡을 먹을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를 상징하는 분향단에서 분향을 할 수있습니다. 이 모두는 예배를 말합니다. 어떻게 피 묻고 더러움이 가득한 손으로 떡을 집어서 갈아놓고 먹으며 그 손으로 분향 할 수 있겠습니까?

번제단은 우리의 속죄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받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모든 죄를 다 용서함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는 천국에 갈때까지 이 세상에 살면서 죄로 인해 손과 발을 더럽히게됩니다. 그러한 상태로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예배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물두멍에서 날마다 우리의 더러움을 씻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는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라고 말씀하신 의미입니다(요한복음 13:10).

그래서 예수를 믿음으로 모든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함 받은 그리스도인들도 날마나 죄를 자백하고 회개 함으로 죄를 씻어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 주님을 예배해야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그러므로 예배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할 것은 회개함으로 언제나 시작되어야함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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