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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길

(예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길) 4/9/2017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마가복음 15:38)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때 성소의 휘장은 찟어졌다고 말씀합니다. 즉 누구에 의해서 찟어졌다고 말씀합니다. 이 휘장에는 그룹 천사들이 수놓아져 있었고 뚜게는 3.65 인치 뚜게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뚜거운것을 누가 찟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 찟으신 분이 누구인가? 하나님께서 찟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밑에서 위로 찢어진 것이 아니라 위에서 밑으로 찢어졌다고 말씀합니다.

성전은 성소와 지성소로 나누어집니다.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법궤가 있습니다. 성소와 지성소를 가르는 휘장을 하나님께서 찟었다는 말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게되었다는 말입니다. 이 휘장이 찟어진 것은 예수님을 죽으심으로 되었다. 즉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휘장이 있어서 하나님께 접근하지 못하게 한것은 구약의 아담의 범죄를 상기시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난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죄있는 몸으로 생명의 나무를 먹고 영생하지 못하도록...(창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런데 이제 예수님을 통해 성소의 휘장이 찟어짐으로 하늘로 가는 길이 열려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생명의 나무 열매를 먹고 영생하게된 것입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예수님의 피로)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요한 계시록 22:14)

창세기 3:24에서 죄 지은 인간이 먹고 영생하지 못하도록 천사를 보내어 지키게한 그 생명 나무가 눈 앞에 있어 이제 다시 먹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영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기 위해 흘리신 보혈을 믿는 자는 자신의 죄로 더러워진 두루마리를 께끗하게 빤 자입니다. 즉, 예수를 믿는 자는 에덴으로 들어가 생명나무 열매를 따 먹고 영생하게된 자입니다. 그래서 죽어도 다시 삽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로마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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