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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강함은 시험을 통해서만 생긴다

“한계점에 이르러서도 끊어지지 않았을때 비로서 강한 관계가 이루어진다…모리아 산을 오르는 아브라함, 뜨거운 태양 아래서 가려운 피부를 기왓장으로 긁어대는 욥, 광야를 헤메는 엘리아, 딴일을 달라고 애원하는 모세, 이들 영웅은 모두 하나님을 경솔하며, 무력하며 심지어 사악한 존재로 판단하고픈 위기에 처했다.

어두움 속에서 헤메던 그들은 기로에 섰다. 이를 갈며 등을 돌릴 것인가, 아니면 믿음으로 한발짝 내 디딜 것인가. 결국 모두가 믿음의 길을 선택했다. 그들이 믿음의 거인으로 기억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경에는 이런 시험에 무릎을 꿇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가득하다. 가인, 삼손, 솔로몬, 가룟 유다 등. 너무 빨리 끊어진 부부 관계처럼 이들의 삶은 슬픔과 후회의 썩은 냄새를 풍긴다. 아, 그러지 말걸.

오늘날 미국에는 소비 풍조가 상거래뿐 아니라 인간관계에까지 파고들고 있다. 배우자를 몇년마다 새 모델로 바꿔야하는 자동차 취급하는 것이다. 교회를 이런식으로 바라보는 크리스천도 있다. 심지어 하나님 조차 소비품 취급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잘해주시면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이 멀리계시거나 묵묵부답이시면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

그러나 어려운 순간에도 굳이 믿음을 붙잡아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진정한 믿음은 시험을 통해서만 생기기 때문이다. “

-필립 얀시/ “어 하나님 웬일이세요?”에서-

우리가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되면 사단에 제일 먼저 공격하는 계략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흔들기’입니다. ‘하나님이 과연 나의 삶 가운데서 일하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돌아보시는가?’ ‘하나님은 과연 계시기나 한 것인가?’ 등등의 의문들을 끊임없이 사단은 우리에게 던져줍니다. 이를 통해 서서히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립니다.

그러나 사단의 공격에서부터 이길수 있는 방법은 모든 의문에 대한 나의 완전한 이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에 대한 사랑과 그의 선하심을 의심치 않는 믿음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은 하나님 말씀인 성경 모든 곳에서 말씀하고 있고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러한 믿음은 우리로하여금 시험을 이기게 만들고 시험을 통해 우리의 믿음은 점점 강하게 됩니다.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다른 모든 것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지 않겠습니까?” (로마서8:32/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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