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과 시기의 치료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 하니…” (사사시 12:1). 입다가 이스라엘을 압제하는 암몬으로 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했을 때 에브라임 지파는 요단강을 건너 입다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왜 암몬과 전쟁하러 갈 때 자신들을 부르지 않았느냐고 따졌습니다 (12:1) 그리고 그들은 입다의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합니다.그런데 입다와 그를 따르는 자들을 결정적으로 자극함으로 선을 넘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너희들은 원래 우리 밑에 있던 자들인데 도망친 자들이 아닌가? 라며 그들을 비하한 것입니다. (4절). 그러자 입다와 그를 따르던 자들의 화가 폭발 했습니다. 그래서 에브라임 지파만을 골라내어 죽이기 위해서 요단강 나눗턱을 건너는 사람들에게 에브라임 지파는 그냥 “십볼렛”이라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