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아닌 믿음으로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창세기 18:14).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대동하고 아브라함을 방문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제 약속한 자녀에 대한 약속을 다시 확인해 주십니다. 그래서 내년에 사라가 아이를 가질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9, 10절). 그러나 사라는 자신의 나이와 몸으로 보나 아브라함의 나이와 몸으로 보나 그것은 가능치 않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1, 12절). 그래서 속으로 웃었습니다 (12절). 얼마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러한 말씀을 하셨을 때 아브라함도 처음에는 믿지 못하여 웃었습니다 (창17:17). 그리고 이제는 사라도 웃습니다 (12절). 다음해에 아들을 낳았을 때 그 이름을 이삭이라고 했습니다. “웃음” 이라는 뜻입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처음에 하나님께 아들에 대한 말씀을 하셨을 때 믿기지 않는 비웃음의 웃음을 웃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