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우리 짐을 져 주시는 하나님)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시편 68:19)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우리의 짐을 져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요 우리를 구원하셨고 결국에는 완전한 구원 가운데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구원이 우리에게 이를 때, 이 땅의 하나님을 거부하던 악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임을 말씀합니다. 이 날은 믿는 자에게 구원의 날은 믿지 않고 계속 적으로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심판의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21절의 “죄를 짖고 다니는” 을 NET성경은 “persist in rebellion” (계속적으로 반항하는) 이라고 번역했고 KJV성경은 “as goeth on still in his trespasses” (여전히 죄를 짖고 다니는) 이라고 번역함으로 죄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 죄 가운데 있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순식간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