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식으로 먹여 주심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시편 63:1,5). 다윗은 적들이 자신을 죽이려는 위기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찾아 멸하려고 했습니다 (9,10절). 또한 다윗은 물이 없는 사막 가운데 있었습니다 (1절). 이 시편은 다윗이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 있음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작 메마른 사막은 그의 영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적들이 자신을 찾고 있었고 물이 없는 메마른 사막에 거하면서 제일 먼저 한 것은 영적인 해갈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갈망했습니다. 가장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적들로 부터의 보호하는 것보다도 하나님과의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