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신앙과 바른 신앙)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사사기 17:13)
본문 이야기는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는 것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되 잘못된 방법으로 섬기고 있는 것에 대해 말씀합니다. 혼합주의 신앙에 대해 말합니다. 교회는 다니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고, 차에는 기독교 상징인 물고기 마크를 붙이고 다니고, 식사할때마다 기도도하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과 다른 방법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가 어머니와 미가는 혼합주의 전형에 대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가의 이름의 뜻은 “누가 하나님여호와 같으리요?”입니다.
미가의 어머니는 은 200을 가지고 신상을 “새기며” “부어 만들”었습니다 (3, 4절). 미가는 그신상을 자신의 집에 있던 신당에 두고 하나님을 예배할때 함께 예배합니다 (4절). 혼합신앙입니다. 그리고 미가는 자기 아들로 제사장을 삼았다가 우연히 자신의 집으로 왔던 레위인을 돈을 주고 자신의 집 제사장으로 고용합니다 (17:5). 그리고 미가는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복을 주실 것으로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17:13). 우상을 새기거나 부어만드는 행위는 신명기 27:15에 의하면 죄라고 말씀합니다.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말하되 아멘 할지니라.” 그러므로 미가는 복이 아니라 사실은 하나님의 저주 가운데 있었는데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하니까 그랬던 것입니다.
또한 제자장은 레위인이 되는것이 아니라 모세의 형인 아론의 자손중 하나님께서 세우는 사람이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게 되어있었습니다. 레위인은 성전에서 봉사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18:30은 이 레위인은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 요나단이라고 말씀함으로 제사장이 될수 없는 자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미가는 레위인을 제사장을 삼아 자신의 집에 제사장으로 삼습니다. 왜? 자신이 신의 형상들도 만들고 제자장도 돈을 주어 교용하고 했으니 하나님께서 자신의 종교적 열심을 기특하게 여겨서 자신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자신의 삶의 번영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6절에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음으로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고 말씀합니다. 이 모든것은 자신이 이땅에서 잘되기 위해 종교적인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거기에 하나님은 단지 자신을 이 땅에서 잘되게 만들어주는 조력자일뿐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문을 보면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삶의 우선이자 목적이 되어야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의 창조주이시고 우리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그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이사야 43:7).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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