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욥의인내)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야고보서 5:11)
욥은 자신의 자녀들 그리고 재산과 건강 모든 것을 다 잃었습니다. 육체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몹시 곤비하고 괴로운 상태에 있었습니다. 왜 자신에게 알수 없는 고난을 당하도록 허락 하시는지 이에 대한 대답을 해달라고 하나님께 항변하며질문을 합니다.( 욥 10:1,2) 하나님께 불평도 하고 기도로서 항의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욥은 자신이 왜 고난을 당하는지에 대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도 대답하지 않으시고 침묵하고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30:20, “내가 주께 부르짖으나 주께서 대답하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의 침묵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계속 기도합니다. 여기서 인내가 필요합니다. 11절을 보면 “욥의 인내”라고 말씀한다. 그런데 욥이 알수 없는 환란을 당할 때 하나님께 불평하지 않았습니까? 비록 그는 알수 없는 환란을 인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왜 이렇게 대하시느냐고 항의 했지만 그는 결코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환경 가운데서도 그는 하나님께 붙어있었습니다. 불평하고 항의를 해도 하나님을 떠나서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항의 했고 하나님께 불평했고 하나님께 질문했습니다. 아무리 질문을 해도 하나님께서는 잠잠히 계셨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계속적으로 하나님께 질문을 합니다. 아무리 소리쳐도 응답이 없는 공허한 외침같았지만 그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욥의 인내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환란 가운데서도 아무리 기도하고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는 그 가운데서도 그는 하나님께 질문하고 이야기하는 기도를 그만두지 않습니다. 인내입니다.
욥기 27장을 보면 욥은 자신이 애매하게 엄청난 고난을 당했지만 그는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맹세로서 더욱더 굳건히 합니다. 그래서 욥은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라고 말합니다 (욥기27:2). 욥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싫어하시고 버리신것이 아닌가 할 정도록 극심한 고난 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고 말함으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습니다 (욥기 27:3). 그리고 자신이 당한 재난과 고난 때문에 낙망해서 믿음을 떠나’ 될대로되라’는 식의 아무렇게 사는 삶을 살지 않겠노라고 맹세했습니다 (욥기 27: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아니하리라”).
욥은 계속해서 자신이 믿는 바를 굳게잡고 살아갈것임을 맹세합니다. 이 믿음의 인내의 과정을 통해 욥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점점 더 깊어져갑니다. 욥은 이 인내를 통해 메시아 신앙을 가지게됩니다 (욥기 17:19). 또한 욥은 인내를 통해 부활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욥기 19:25,26). 욥은 인내를 통해 귀로 듣는 신앙에서 눈으로 보는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욥기42:5).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붙어있는 신앙이 욥의 인내의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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