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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표식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린도후서 11:30).

우리는 성공과 소명을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바울은 소명을 따라 살았지 성공을 따라 살지 않았습니다. 거짓 사도들이 고린도 교회에 들어와서 성도들의 호감을 살 만한 놀라운 언변과 또 여러가지 재능들을 나타내며 자랑했습니다. 그들은 바울 향해 그는 강력한 권위와 리더십을 행사하지 못하는 약한 사람이라는 비판을 했습니다 (10: 10, 11:21). 그들은 자신의 화려한 언변과 사람들을 끄는 여러가지 재능으로 자신을 내세우며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착취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19-20절).

그러나 바울은 진정한 그리스도의 일꾼 된 표식이 무엇인가?를 말합니다 (22-33). 진정한 사도된 표지는 자신은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다른 어떠한 자들보다 더 많은 고난을 받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옥에 갇힘과 매맞음, 거반 죽게 됨 등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교회를 위해 간절하고 애타는 마음이 있었 노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사도 바울은 ‘진실된 사도 (진실된 그리스도의 일꾼)됨의 표지’는 소명을 감당하기위한 고난임을 말합니다.

오늘날 교회도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고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을 자청해서 받아왔는가? 를 자랑하지 않고 교인 숫자나 헌금의 많음…등등에 촞점을 맞추어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과 소명을 완수한 표식이라고 자랑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스도인들도 자신은 주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얼마나 주를 위해 희생하고 어려움을 겪었는가?를 자랑하기보다 얼마나 많이 세상적으로 성공했는가?를 자랑하지 않습니까?


지금까지의 그리스도인과 일꾼들의 자랑은 다 세상적으로 잘 된 것에만 초점이 맞추어 져 왔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인의 자랑은 성경적으로 좀 바꿔 져야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에서 잘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받은 자녀의 표식이라고 하거나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일꾼 된 표식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 결과를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초점은 주님께서 주신 소명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수고와 고생을 자청했는가? 그럼에도 자신은 믿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어떻게 다시 일어섰는가? 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됨과 일꾼됨의 표지라고 말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일꾼됨의 표지는 세상적 성공이 아니라 소명을 이루기 위해 고난을 얼마나 기꺼이 받았나? 입니다. 이제 진정한 소명과 주를 위한 고난을 이야기 해야합니다. 이러한 자랑이 자연스럽게 우리에게서 나올 수 있게 되도록 한국 교회와 우리 교회와 자신을 위해 기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대중을 따르지 말고 세상 사람의 평가를 따를지 말고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따른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편에 서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사람들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와 더 이상 일하시지 않겠다고 하는 선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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