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결국 승리하신다)
- 김 광철 목사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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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 계시록 1:1)
요한계시록은 믿음으로 인해 박해를 당하고 고통을 당하는 성도들을 격려하기위해 쓴 첵입니다. 특히 요한 계시록을 주신 시기는 교회가 엄청난 박해를 눈 앞에 두고 있는 때였습니다. 이 시기에 하나님은 요한을 통해 이 땅에 있는 성도들을 비록 박해에도 불구하고 믿음에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격려하기 위해 이 요한 계시록을 기록하게해서 주신 것입니다
박해는 어떤 학자는 네로때를 말한다고 주장하고, 혹은 다른 학자는 도미테리안 황제때라고 주장합니다. 도미테리안은 네로 다음의 황제인데 그는 유대교를 아주 싫어했고 그리고 기독교도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유대교와 기독교는 같은 근원에서 나왔는데 서로 싸운다고 모두 뿌리까지 뽑아 없애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초대 기독교 역사상 네로 황제로 부터 시작된 로마 10 황제의 기독교인 박해가 있었는데 이를 기독교 10대 박해라고 합니다. 이제 이 엄청난 박해를 통해 성도들의 믿음을 포기하게 만들게되는데 그 배후에는 사단이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2,3장에서 소아시아에있는 7 교회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하는데 각 교회 마다 “이기는 자”라는 표현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나서 4, 5장에서 하늘에 대한 환상을 보여주고 그 이후로 일공인 일곱 나팡 일곱 대접 심판을 보여줌으로 마지막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21장에 새 하늘과 새땅에 하늘로부터 내려옴으로 이 세상은 새롭게됩니다. 그때 다시 “이기는 자” 에 대해 다시 말씀합니다. 다시말하자면 요한계시록은 마지막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도 말씀하지만 그 목적은 마지막 때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가 을 알게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있는 교회는 여러가지 박해와 어려움 가운데 삶을 살지만 마직막은 결국 우리 주께서 승리하신 것을 얼려주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살면서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겪고 있지만 믿음을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이기는자”가 되어라고 말씀하는 것이 요한 계시록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땅에 살면서 로마시대때 같이 육체적인 박해는 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려고 여러가지 유혹을 합니다. 어려움들이 계속되면 우리가 어떤때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내버려두신다고 생각까지 할 때도 있습니다. 실망하고 낙심해서 믿음생활하는 것을 쉬고 교회 나가는 것도 그만두려고 하는 유혹이 끊임없이 밀려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돌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천상세계에서 우리를 위해 싸움을 하고 계시며 결국은 승리하게 됩니다. 그 승리는 주에게 끝까지 붙어있는 자의 승리가됩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믿음가운데 서 있으라고 격려하기 위해 요한계시록은 쓰여졌습니다.
박해의 향태는 다르지만 목적은 다 같습니다. 신앙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 있는 교회와 그 안에 속헤있는 성도들은 여러가지 박해와 어려움 가운데 삶을 살지만 마직막은 결국 우리 주께서 승리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함으로 사단의공격을 이겨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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