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이 성도를 공격하는 때)
- 김 광철 목사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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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요한계시록 12:15,16)
7째 나팔을 불 때 이 새상을 끝이 나는데 그때 사단의 엄청난 공경이 있을 것이고 이 땅의 교회와 그에 속한 성도들은 사단과의 영적인 전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12장은 어떻게 해서 이 땅에서 영적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는가?를 먼저 영적 전쟁의 역사를 더둠어 봅니다. 먼저 하늘에서 사단의 상징인 “용”이 하나님께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사단은 원래 하나님의 종들인 천사였습니다. 그런데 반역한 것입니다. 그래서 4절에 “ 그 꼬리가 하늘의 별 1/3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고 말씀합니다. 사단이 천사 1/3을 자신을 따르게 해서 하나님께 반역하게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좀 자신이 생기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려는 구원 계획을 무산시키려고 도전했습니다. 그것이 4절 하반절에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라는 말끔인데 이 여자의 아들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사단의 시도는 실패합니다. 그리고 5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셨습니다. 이 말속에 예수님의 탄생, 죽으심, 부할 그리고 승천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 다음 사단은 천사장 미가엘을 건드려서 싸움을 시작합니다(7절). 그러나 사닽은 천사 미가엘과의 싸움에서 져서 땅으로 쫓겨납니다 (8,9절).
그래서 이제 쫓겨난 사단은 땅에 남아있는 예수님을 따르는 교회와 그에 속한 성도들을 공격합니다. 이것이 13절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여자, 즉 교회는 “광야”로 도피하게됩니다. 광야의 기간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훈련시키고 우리(교회)를 강하게 만드시는 기간입니다. 이 광야 기간을 통해 성도(교회)는 고난을 받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광야 40년 동안 고난을 받았던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때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심도 받습니다. 그래서 15,1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즉, 고난에만 버려두시는 것이 아니라 때때로 보호하심을 보여주심으로 고난을 이겨낼 힘을 가질수 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이 땅에서 삶을 살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게되고 만나게됩니다. 그때 그 일들을 통해 나의 믿음이 떨어지게 만드는가? 아닌가?는 사단이 공격하는 것인가? 아닌가?를 알수 있는 시금석이됩니다. 어떠한 일을 통해 아무리 동기가 좋고 바르게보이더라도 그것을 통해 결국 나의 믿음이 떨어지려고 한다면 그것은 사단의 공격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가운데 서야합니다.
지금 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영적인 광야를 통과하고 있는 때입니다. 좀더 세밀히 이 때는 마지막 3년 반의 때입니다 . 6절에 여인이 광야로 도망가서 1260일동안 있는다고 말씀하는데 이 기간이 3년반이고 이기간이 바로 우리가 사는 교회 시대이고 마지막때입니다. 이 광야의 기간동안 사단의 공격은 거쎄어 질것인데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그의 성도들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며 그 은혜와 사랑을 붙들고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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