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함

성경은 우리 선한 행동은 의롭다함을 받는데 (구원 얻는데)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는 것이라고 말합니다(렘 13:23). 그래서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길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요 5:24; 엡 2:8). 그러므로 진심으로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자신의 죄의 형벌에서 구원할 유일한 구원자임을 인정하고 믿을때 구원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은 중간에 취소되지 않고 천국가는날까지 보장됩니다 (요 18:28, 29; 빌 1:6).

그런데 그 구원받는 믿음이 가짜믿음인지 진짜 믿음인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이에대해 예를 들어서 설명하는 구절이 야고보서에서 말씀하는 아브라함 이야기입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야고보서 2:21-22).

야고보서에서는 아브라함이 의롭다함을 받은 시기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때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창세기 15:6은 아브라함이 의롭다함을 받은 시기는 아들 이삭을 낳기 적어도 십몇년전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둘사이의 간격은 대략 30-40년의 차이는 족히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은 언제 의롭다함을 받았습니까? 30-40년 이전입니까 이후입니까?

야고보서와 창세기의 말씀을 종합하면 이런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창세기 15장 6절에서 이미 의롭다고 하나님께로 부터 인정 받았습니다. 구원 받았습니다. 그후 수십년이 경과 한 후 창세기 22장에서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렸는데 이를 통해 그 구원받은 믿음이 “온전케”되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야고보는 이일을 이야기하며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라고 말합니다 (22절). 여기서 “함께 일하였다” 는 동사는 헬라어로 미완료 시제로서 믿은 순간 이후 부터 계속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즉, 아브라함은 믿었을 때 하나님으로 부터 의롭다하심을 받았고 (창 15:6; 칭의, 구원받음), 그 이후로 그의 구원 받은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갑섭하셔서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보여주셨고 아브라함은 그때 그 보여주신 하나님의 뜻과 생각에 점점 순종했다는 말입니다. 결국 아들까지도 바치는 행함이 있는 믿음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구원 받은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각과 뜻을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알게하실때 완전치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순종하려고 하는 마음이 중심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의 삶은 비록 아브라함과 같이 쓰러지고 때로는 유혹속에 빠지기도 하지만 다시 일어나 회개하며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려는 마음이 중심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그를 순종의 사람으로 점점 만들어갑니다. 이런 의미에서 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다고 말씀합니다 (22절).

진정으로 구원받은 믿음의 사람은 온전치 않아서 때로는 죄의 유혹에 넘어지고 하나님의 생각과 반대의 길로 가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알려주신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알려는 마음이있으며 순종하려는 마음 중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처음 예수 믿을때 받은 우리의 구원을 점점 “온전케” 만들어가십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구원받은 믿음에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려는 중심이 있고 비록 지금은 온전하지는 않지만 행함이 따라오게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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