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와 사랑

April 28, 2019

아가라는 말은 “노래들 중의 노래들”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라는 뜻입니다. 아가서는 사랑의 노래요 시입니다.

1) 아가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지혜를 말해줍니다. 아가서는 지혜서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이 지혜는 남녀 간의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을 포함입니다. 그러므로 아가서는 ‘구속받은 자들의 결혼’을 묘사하는 사랑의 노래이자 시입니다. 이 시를 읽고 이해함으로 우리는 구속받은 연애와 결혼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지혜를 얻을수 있으며, 또한 어떻게 연인과 배우자를 대해야 하는지에대해 볼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아가서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의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과의 관계를 결혼관계로 묘사하기 때문입니다 (호세아). 또한 신약에서도 교회(그리스도인)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아내와 남편의 관계로 묘사하기 때문이며 (에베소서 5:22-33) 결국 모든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24:27). 

 

그러므로 아가서를 통해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연인관계와 부부의 관계를 어떻게 쌓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떠한 관계이며 그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하는 지에 대한 지혜도 줍니다.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아가서 2:1, 2).

 

여인은 스스로를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백합화”는 오늘날의 “백합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떠한 꽃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여인은 스스로를 자신은 수많은 꽃들 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말함으로 자신은 내세울 것이 없는 수많은 여인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여인을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라고 말합니다. 여인은 스스로를 흔한 꽃 중의 하나일 뿐(백합)이라고 말할 때 남자는 여인을 행해 ‘그대가 스스로를 많은 꽃들 중 하나인 평범한 꽃(백합)이라고 말하지만 내가 보기에 당신은 수많은 가시나무 가운데 있는 꽃(백합)이요” 라고 말합니다.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아내를 볼 때, 남편을 볼 때 “백합 가운데 있는 가시나무”로 볼것이 아니라 “가시나무중의 백합”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내와 남편은 하나님께서 짝지워 주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막 10:6-10). 또한 우리는 스스로를 볼 때 하나님 앞에 하나도 내세울 것이 없는 죄인일 뿐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볼 때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로 보신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 1:4-5).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알고 그 사랑에 감격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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