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말씀을 따라 살다 죽기

“아브라함의 향년이 백칠십오 세라. 그의 나이가 높고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창세기 25:7,8)

본문은 이삭외에 아브라함의 후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과 하갈 사이에서난 이스마엘 자손에 대해 언급을 합니다. 아브라함은 그두라 사이에서 자녀들을 낳았는데 그중 특별히 욕산과 미디안 의 자손들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1-4절).

그리고 그들도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자식들이었지만 그들에게 재물을 주어 동방으로 멀리 떠나 보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인 이삭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려는 의도에서 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언약의 계승자로 세우신 것을 알았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 아들 이삭을 통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모든 민족의 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삭이 하나님의 약속을 계승 받는데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대한 믿음은 인간적인 아픔 까지도 감수해야합니다.

아브라함이 75세가 되던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와 그의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아내 사라가 죽었을때 아브라함은 언젠가 하나님께서 그 약속대로 그 땅을 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가나안 헤브론에 있는 조그만 막멜라 굴 을 사서 그 땅에 아내를 묻었습니다. 아브라함은 175세를 살다가 죽었고 자신도 그 곳에 뭍혔습니다. 그러나 그 소망도 함께 묻힌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히브리서 11:13, 14).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을 자신과 자손에게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은 보지못하였으나 믿음의 소망을 가지고 죽었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 모든 소망이 다 끊어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죽을 때도 소망을 가지고 죽습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천국의 약속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우리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이고 썩어 없어질 육체도 다시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죽습니다. 죽을 때에도 절망이 아닌 소망을 가지고 소망가운데 죽는다니 이 얼마나 복된 죽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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