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그리고 감사 찬송과 기도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시편 124:2)

시편 124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라는 부제가 붙어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러 갈 때 부르는 찬양 시이자 기도 시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때 무엇을 찬양하고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먼저 본 시편기자인 다윗과 함께 예배하는 성도들은 자신들에게 닥쳤던 극심한 어려움과 위급했던 상황에 대해서 네가지 이미지를 예로 들어 이야기합니다.

첫째 이미지는 큰 동물이 작은 동물을 산채로 잡어먹는 이미지입니다. 힘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두번째는 갑자기 홍수가 나서 사람을 쓸어가는 이미지입니다. 우리는 이미 쓰나미를 TV를 통해 그 위력이 얼마나 엄청난지 그리고 사람은 그 대적의 위력 앞에 얼마나 속수 무책인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세번째 이미지는 큰 맹수가 작을 동물을 잡아 와작와작 싶어 먹는 이미지입니다. 무기력하게 당하고만 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는 올무(덫)로 새를 잡는 이미지입니다. 모이를 먹으로 갔다가 속수 무책으로 잡히고 맙니다.

시편기자는 순간순간 힘들고 위급했던 상황들이 있었지만 믿음의 눈으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볼 때 이 어려움과 위기를 이겨 나갈 수 있었던 것은 결국 여호와께서 자신과 그 백성들 편에 함께 하셨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1,2절).

여기서 시편기자는 은혜로 우리와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를 네 차례나 부릅니다 (1,2,6,8절). 예수를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마태복음 26:28; 갈 :7,8 14). 하나님은 당신의 언약의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로마서 8:31,32).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서나 집에서 예배할 때 믿음의 눈으로 지난 삶을 뒤돌아보며 “나와 언약을 맺으신 여호와께서 나의 편이 되어 주셔서 여러가지 위협과 위험에서도 나를 보호하여 주셨음을 그리고 보호해 주실것을 믿음으로 감사합니다” 라며 감사의 찬송과 기도를 먼저 드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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