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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삶과 순종의 삶

December 17, 2018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고관들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사령관을 따르는 갈대아 사람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더라” (예레미아 52:13,14)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갈리워져있었습니다. 두 왕국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 예배는 드리고 종교적인 의무는 행했지만 그 가운데  말씀을 순종하는 진정한 믿음의 삶은 없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징계로 북이스라엘은 기원전 772년 앗수르에의해 멸망 당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북이스라엘과 같은 죄악 가운데 살면서도 여전히 멸망당하지 않고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이 멸망 당하지 않은 까닭은 자신들의 땅에 예루살렘에 성전이 있었고 그곳에서 계속 제사를 드려왔 또한 다윗 성이 있었음으로 다윗 왕조가 그들과 함께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되었을것입니다.

 

자신들은 언약의 백성으로서 언약의 말씀을 무시하고 순종치 않는  삶을 살면서도 언약의 상징인 예루살렘 성, 성전을 소유하고 있고 제사를 드림으로 종교적 의무를 행했다는 사실만으로 자신들의 안전과 평안을 확신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이 언약의 상징들을 마치 부적인양 생각했던 것입니다. 거짓 환상 가운데 있엇던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적인 의무는 다하지만 언약의 백성으로서 주어진 언약의 말씀을 순종하기를 거부한  유다 백성은 언약의 백성으로서의 특권도 모두 상실하게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성전이 파괴되고 (17-23절), 수도인 예루살렘성이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13-14, 31절), 유다 왕과 함께 고관들과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으로  잡혀감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에서 쫓겨나 흩어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15-16, 24-31절).

 

그러므로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종교적인 의무는 다하지만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마땅히 살아야하는 삶을 살지 않는 것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님을 말씀합니다. 물론 주일 예배는 하나님 백성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우리의 믿음 성장을 위한 중요한 예식이지만, 주일 예배만 참석한다고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형식적인 종교적 삶이 아니라  주어진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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