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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짖는 죄와 하나님께 짖는 죄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억압하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쫓아 나타나나니"(로마서 1:18).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선언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롬 5:12). 이 인간의 죄악을 요약해주는 말씀이 롬 3:13-18에 있습니다. 이는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말로짖는 죄 (목구멍, 혀, 입술, 입), 2) 행동으로 짖는죄 (발).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은 죄에대해 진노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합니다. 죄에대해 진노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은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는 정의로운 분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죄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죄는 사람에게만 화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화나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가 이러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한 사람이 아무 잘못 없는 사람을 폭행했다고 가정해봅시다자. 때린 사람은 매를 맞은 사람에데 잘못했고 억울하게 맞은 사람은 때린사람에게 화가날것입다. 그런데 여기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이것은 하나님에게까지 잘못을 했고 하나님을 화 나게 만든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래서 롬 1:18에 “하나님의 진노가 모든 경건치 않는 사람과 의롭지 못한 사람에게 나나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짖는 모든 죄는 사람을 화나게만들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진노하게만든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이 간음죄와 그 간음죄를 감추기위해 살인을 청부한 죄를 짖고 회개할때에 이런고백을 시편 51:4에 합니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해서 자신의 충복인 우리아에게 범죄를 했고 그 죄를 감추기위해 우리아를 치열한 전장 맨 앞에 서게 해서 우리아를 죽게함으로 살인죄를 저질렀습니다. 다윗의 죄는 우리아에게 저지른 죄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자신이 우리아에게 범한 죄를 두고 “주의 목전에서 행한 것입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화나게해서 하나님께 범죄했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죄의 실체입니다. 사람이 죄를 범할때 사람과 하나님 모두에게 범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는 정의로운신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킵니다. 이로인해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야할 존재이고 소망이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 다 담당하심으로 우리 죄에대한 하나님의 진노에서 해방하셨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가 되게하셨습니다. 이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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