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사막

“나 주가 말한다. 나 주에게서 마음을 멀리하고, 오히려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이 힘이 되어 주려니 하고 믿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는 황야에서 자라는 가시덤불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소금기가 많아서 사람이 살 수도 없는 땅, 메마른 사막에서 살게 될 것이다.” (예레미아 17:5, 6/ 새번역).

미국 켈리포니아에 모하비 사막이 있습니다. 이 사막은 오래전에는 바다였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막 바닥에서는 광범위하게 소금 결정체가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모하비 사막과 같이 지금 사막인 곳이 이전에는 바다였던 곳이 세계 곳곳에 있다고 합니다. 한때 물이 넘실거리던 바다도 변하여 사막이 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는 영적인 삶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레미아 선지자는 사람을 의지하는 자는 그의 삶이 사막과 같이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언젠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인 사람을 의지하는 자는 결국에는 사막에서 자라는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가시덤불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이며, 황량한 사막에서 살게될 것임을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아무런 영적인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삶을 살며, 주님의 능력과 살아계심과 은혜와 사랑을 맛볼수도 경험할수도 없는 영적인 사막 같은 삶을 살게될 것임을 말씀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그 마음이 주님으로 부터 떠났기 때문이라고 5절에 말씀합니다. 주님을 의지하기 보다 사람을 의지하고 다른 어떠한 것을 의지하는 삶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으로 부터 점점 떠나게 만들어 결국에는 “생명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리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예레미아 17:13).

롯이 거하던 땅인 소돔땅은 한때 롯이 살고싶어하던 비옥한 땅이었습니다. 롯은 좋은 환경을 의지함으로 소돔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소돔땅은 의인 10명도 찾을 수 없었던 죄악이 심히 가득한 땅이었습니다 (창세기 18장). 이 소돔땅이 멸망하여 이제는 소금이 많아서 아무 생물도 살수 없는 죽음의 바다인 사해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환경을 의지하는 삶은 결국 영적인 사막을 경험하게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은 그 환경이 사막과 같을지라도 물가에 심기워진 나무와 같은 영적인 삶을 살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삶을 살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가? 아니면 사람과 환경을 의지하는가?는 우리의 영적 삶을 사막으로도 만들고 반대로 항상 물이 “넘치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로도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예레미아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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