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을 기꺼히  받아들이기

(불편함을 기꺼히 받아들이기) 4/2/2017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5:12)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어준다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나와 비슷한 사람만 사랑해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는 사람도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먼저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를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우리 교단지인 EFCA Today 2010년 봄판에 이런 글이 주제글로 실렸습니다. “불편함을 기꺼히 받아들이기: 다민족 성도들의 도전과 축복”(Willing to be uncomfortable: The challenges and blessings of a multiethnic congregation). 우리 교단 교회는 처음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이민자들로 구성된 백인 중심 교단이었습니다. 지금은 중국인교회, 스페니쉬 교회들도 많이 가입되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백인 교회 중심인 교단이요 교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벌이는 캠페인은 우리 교단의 20%를 다른 인종으로 영입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우리 교단의 지도자급 위치에 기꺼히 앉히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 7:9을 보면 “각 나라족속, 백성 방언에서 큰 무리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천국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이 우리 주님께서 의도하신 교회의 모습이요 천국의 모습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단과 교회가 백인들끼리만 모인다면 성경과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면 편합니다. 그렇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모이면 불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그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겠는가? 라고 EFCA Today는 묻고있습니다.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나와 다르고 나와 맞지 않는 것 같은 사람까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가 되었기 때문에, 기꺼이 자신이 받은 예수님의 사랑을 그들과 나누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 5:47-48).

우리는 우리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난 사랑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와 같은 배경과 지식수준 그리고 경제적 여건과 성품을 가진 사람들만 사랑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믿지 않는자의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믿는 나는 나와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베풀수 있습니까? 먼저 예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사랑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기꺼히 베푸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죄로인해 주님과 원수 되었을때에 나를 기꺼히 사랑하셨지 않습니까? 그 사랑으로 인해 나의 모든 죄가 용서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았습니까? (로마서 5: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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