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를 찬양하는 이유)
- 김 광철 목사
- Jul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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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요한게시록 15:3)
지금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이 대접 심판을 앞두고 성도들은 유리바다에 서서 하나님의 의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1)믿는 성도를 고난을 통해 정결케하시고, 2) 성도들에게 고난을 가한 회개치 않는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땅에 살면서 믿음으로 사는 자가 이땅에서 고난을 당하고 이 땅에 악한 자들이 극세하더라도 하나님께 불평하지 말고 때가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실 것임을 믿음으로 그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찬양해야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고난을 통해 정결케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만드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1:4-9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살후 1:4-9).
여기서 악한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혀도 그냥 놓아두는 이유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만들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그냥 놓아두는 것이 “공의로운 표”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환난을 받게하는 자들을 한난으로 갚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혔음으로 결국 그들을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들을 놓아두는 것은 (그들은 지금 하나님의 매를 벌고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 백성을 믿음의 사람은 훈련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고난 가운데서도 그것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만들어가시는 것임을 믿고 하나님을 찬양해야하고 결국에는 반드시 일어날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을 기억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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