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식으로 먹여 주심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시편 63:1,5).


다윗은 적들이 자신을 죽이려는 위기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찾아 멸하려고 했습니다 (9,10절). 또한 다윗은 물이 없는 사막 가운데 있었습니다 (1절). 이 시편은 다윗이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 있음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작 메마른 사막은 그의 영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적들이 자신을 찾고 있었고 물이 없는 메마른 사막에 거하면서 제일 먼저 한 것은 영적인 해갈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갈망했습니다. 가장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적들로 부터의 보호하는 것보다도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들어가는 일이었습니다. 영적인 메마름으로 부터 해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절박하고 열악한 환경가운데서 하나님을 “찾았”고 “갈망(목말라)”했고 “앙모(갈망)” 했습니다 (1절).


그리고 그 다음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3절-5절).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습니다. 3절의 “주의 인자”는 주님의 언약의 사랑을 말하는데 “주의 은혜”를 말합니다. 주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은혜는 생명 보다 낮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에 없는 자신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을 생각하며 그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며 하나님을 예배한 것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광야 (사막)가 주께서 임재하시는 “성소”가 되었습니다 (2절).


위기의 때이며 곤핍한 때에 먼저 살길을 찾기 보다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고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그렇게 하는 것이 바른 것이요 진정으로 사는 길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의 인자 (은혜)가 생명보다 낮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2절). 위기의 때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회복하려고 하고 하나님을 예배 할 때에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라고 고백합니다 (5절). 구약 율법에 의하면 하나님께 제사할 때 “기름”은 맛있는 부분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야 했습니다 (레위기 3:16). 그런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을 예배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위한 음식인 “기름”을 다윗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적들에게 둘러 쌓여 있고 물도 없는 곤핍한 사막에서 “만족”함을 누릴 수 가 있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으로 만족한 자에게 주시는 승리를 경험합니다 (9,10절) .


우리가 다윗과 같이 적들에게 둘러 쌓여 있고 마실 물조차 없는 곤핍한 상황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불안과 걱정으로 인해 마음이 불안해지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며 믿음이 흔들립니다. 영혼이 메마르게 된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먼저 할 일은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들어가기를 목말라 하는 것이며 갈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신령한 하나님의 음식으로 우리를 먹여 주심으로 위기 가운데서도 만족함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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