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때, 시험의 때)
Updated: Aug 31
“앗수르 왕이 라기스에서부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되 대군을 거느리고 히스기야 왕에게로 가게 하매 그가 윗못 수도 곁 세탁자의 밭 큰 길에 서매…”(이사야 36:2).
오늘 이사야서 말씀은 열왕히가 18장에도 기록되어있는 말씀입니다. 당시에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누어져 있던때. 히스기야는 신실히 하나님을 섬겼고 그러한 왕이 없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열왕기하18:1-8).그는 산당을 제하고 다른 신들의 목상들도 다 깨뜨려 버리고 당시 모세가 만든 놋뱀을 하나님 같이 섬겨왔었는데 그 놋뱀 우상도 부수어 버렸습니다.또한 앗수르룰 섬기지 아니하고 여호와만 섬겼습니다 (열왕기하 18:7). 그래서 그의 나라가 형통하게 되었다 고 말씀합니다 (열왕기하18:7).
그러나 이러한 형통에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잇수르왕 산혜립은 유다를 침공해 중요도성들(46개)를 포위하고 접령했습니다. 유다왕 히스기야가 팽창하던 아시리아를 견제하려고 친이집트 정책을 폈기 때문이었습니다. 산혜립은 유다의 마지막 희망이던 요새 도시인 라기스를 점령하고 그곳을 앗수르 군의 중요 주둔지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의 빠른 항복을 원했기 때문에 랍사게를 중심으로 다르단과 랍사리스를 앗수르 대군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려 보냈습니다 (2절, 열왕기하 18:17). 랍사게는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앗수르 관직 이름 입니다. 그 뜻은 “고관들의 우두머리”로 앗수르의 고위 관직자이자 지금은 앗수르의 군대 총 사령관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히스기아야 하나님을 잘섬기던 그때에 앗수르의 침공으로 위기를 맞습니다. 랍사게는 히스기아와 유다 백성들에게 애굽도 히스기아 왕도 심지어 하나님도 믿지 말고 오직 앗수르 왕만 믿으라고 도전합니다. 그렇게 하면 평안히 자신들의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16,17절). 랍사게는 유다가 의지하는 애굽은 썩은 지팡이와 같다고 말하며 애굽을 믿지말라고 말합니다 (6,10절). 그리고 하나님도 신뢰하지 말라고 합니다 (7절). 왜냐하면 지금까지 모든 나라들이 의지하던 자신의 신들은 앗수르에게 다 패했고 그러므로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고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히스기야가 산당을 무너뜨린 것은 큰 잘못임을 말합니다. 이 말은 유다에는 히스기아의 우상을 무너뜨린 행동을 찬성하지 않는 사람들도 여전히 있다는 말입니다. 랍사게가 주장하는 것은 많은 신들을 의지해도 앗수르를 이길 수 없는 마당에 하나님만 의지해서 앗수르 군대를 이긴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망상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히스가아는 무능력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의 군대에게 군마 이천필을 내어 주어도 그 말을 탈 기병도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8절). 그리고 랍사게는 그리고 앗수르를 상대해서 이긴 나라의 신들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18절-20절. )고대에는 지역마다 그 지역을 다스리는 신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각 나라마다 앗수르에게 다 패했다는 것은 앗수르 신이 모든 나라들의 신보다 제일 강한 신이라는 주장입니다.
이 모든 말은 랍사게의 앗수르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했을 때 랍사게가 유다왕과 백성들에게 그들은 “윗못 수도 곁 세탁자의 밭 큰 길”에서 한 말입니다(2절). 이곳은 이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아 왕의아버지 아하스 왕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말했던 그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히스기아 왕과 유다 백성에게 도전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위기의 때에 누구를 의지할 것인가?입니다. 그러므로 위기의 때 당장 눈에 보기에 안전할 것 같은 길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믿음으로 하나님만 지속적으로 의지할 것인가?에 대한 시험의 때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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