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 있는 믿음을 해동하기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사사기 6:25,26).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버리고 가나안 우상을 섬기는 삶을 다시 삽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나님께서는 미디안의 손에 이스라엘을 넘깁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괴로워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께서 천사를 기드온에게 보내 말씀하시기를 그를 통해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기드온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에 대한 증거를 보여달라고 을 천사에게 요구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국물을 부어 완전히 젖은 빵이 불에 타게 함으로 기드온에게 그 증거를 보여줍니다.


이제 믿음의 증거를 주신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믿음을 증거를 요구하십니다. 기드온의 아버지 집에 있던 바알과 아세라 신상을 찍어 그 나무로 하나님께 번제를 드릴 것을 요구했습니다(삿 6:25,26). 혼자서 바알의 단을 헐기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당시 바알의 단은 상당히 컸습니다. 기드온의 고향인 오브라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므깃도에서 발견된 바알의 단은 사방이 7-8m (23-26 ft) 에 높이가 1.3m(4 ft)나 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무거운 돌들을 진흙으로 고정시킨 단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정도의 단을 헐기 위해서는 여러명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었습니다. 또한 바알 단을 헐었을 때 자신에게 돌아올 결과도 두려운 것이었습니다. 아버지, 가족들의 책망, 마을 사람들의 공격은 뻔한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주신 증거를 통해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그 믿는 대로 행동했습니다.


유산균을 얼리면 활동하지 않습니다. 해동하면 활동해서 증식하고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고 야고보서 2:26은 말씀합니다. 믿는 대로 행동하는 것은 우리 속에 있지만 활동하지 않는 얼은 믿음을 밖으로 끄집어내어 그 믿음이 활동하게 만드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기드온이 이렇게 마음속에 있던 믿음을 행동으로 옮겼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결과도 책임지셨습니다. 기드온 아버지의 마음을 돌이키게 해 주셨고 그에게 순간적인 지혜의 마음을 주셔서 기도온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화가 나 기드온을 해하러 온 동네 사람들에게 바알이 정말 신이면 자신의 상을 부순 그 사람을 직접 해할 것이니 그냥두는 것이 어떠냐고 지혜롭게 말함으로 기드온은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31절). 그래서 사람들은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고 이름했습니다. “바알이 쟁론할 것이다”는 말입니다(32절).


성경지식을통해마음과생각속에있는믿음은냉동상태에있는믿음과같습니다. 그냉동상태의믿음은끄집어내어서활동하도록만들어야합니다. 믿는대로행동하는것입니다. 그때믿음은살아있는믿음이되고하나님께서그믿음가운데일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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