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찾는 만큼 보상해 주시는 하나님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역대하 15:7).


대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군대를 이끌고 유다를 치러오는 구스 군대를 앞에 놓고 아사왕과 유다는 강력하게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우심으로 유다는 승리하게 됩니다. 승리 후 유다로 돌아오는 길에 하나님은 아사랴 선지자를 아사왕에게 보내며 하나님 말씀을 전합니다.


그 말씀의 핵심은 유다가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도 그들을 버릴 것이요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그를 찿으면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2, 4절). 이를 과거 이스라엘의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3-6절). 당시 이스라엘과 주변나라들은 평온치 못한 상태였습니다. 서로들 싸우고 상처를 주고 하는 때였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6하). 왜 그렇게 하셨는가를 본문에는 설명하고 있지 않지만 그것은 혼란의 때에 그들을 하나님을 의뢰하는 훈련을 시키기 위함이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 돌아가서 죄악들과 우상들을 버리고 여호와를 찾으면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4절).


그러므로 혼란과 환란 중에서 라도 마음이 약해지지 말고 강해져서 여호와께 돌아가서 여호와를 의지하면 “상급이 있으리라”고 말씀합니다 (7절).


왜 그냥 ‘응답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고 “상급이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합니까? 여호와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우상을 버리고 자신들이 그동안 추구하던 오락과 안락과 세상이 주는 죄악 된 달콤함을 모두 버려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찿는 것은 그냥 몇 마디만 눈을 감고 기도하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응답이 있을 때 까지 부르짖고 밤낮으로 눈물로 호소하는 수고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노동이라고 누군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러한 우상과 죄악 된 달콤함을 버릴 때 하나님께서 그 버린 것에 대한 보상해주시고 그리고 기도의 노동에 대한 대가를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전쟁에서 하나님의 도움심으로 승리해서 돌아오는 아사왕에게 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이러한 말씀을 하게 하셨을까요? 승리에 젖어서 교만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앞으로 그러한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가 있을 텐데 그때 이 말씀을 기억하라는 여호와의 권면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의 의미는 분명합니다: 앞으로 살아갈 동안 혼란스러운 때를 만나거든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그를 찿으라! 그리하면 여호와를 만나게 될 것이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세상을 버리고 그를 찾는다면 그 버림에 대한 보상과 부르짖음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을 결코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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