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유산으로 남길 것인가?)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신명기 31:11)
모세는 이제 죽을 기한 이 까까와 왔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 안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했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32:51). 그러므로 모세는 이제 그들과 함께 함으로 모든 일에 일일이 무엇이 바르고 바르지 않은 길인가? 대해 가르치고 인도해주지 못합니다. 물론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가 있지만 그는 지도자로서 초년생입니다. 모세와 연륜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비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 신이 떠나고 난 다음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해야합니까?더욱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나중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어길 것이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6절).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실 것이고 하나님은 당신의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길 것입니다 (17,18절). 그렇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니면 만일 그렇게 되더라도 다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모세는 해야만 합니까?
하나님의 율법을 기록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남기는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18절).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쓴 책을 노래로 가르치라고 말씀합니다 (19절). 특별히 19절에 노래를 “쓰고” “가르치고” “부르게 하라” 고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셨습니다.그래서 이 기록한 율법을 매 칠년 끝 희년의 초막절 때 온 이스라엘에게 그 율법을 낭독하라고 명령했습니다 (11절). 그 목적은 율법을 마음에 새김으로 율법을 지키고 그 율법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게 하기 위함입니다 (12절). 또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13절).
모세가 이스라엘 곁을 떠날 때 이스라엘로 하여금 믿음안에 거하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은 말씀을 기록해서 노래로 만들어 계속 부르게 하여 이스라엘 벡성들로 하여금 그 말씀안에 거하게 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삶으로 복을 누리게 하는 방법은 말씀을 기록하여 계속적으로 말씀을 가까이하고 배우고, 읽고 묵상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목사에게는 교회 성도들에게 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일에, 그 주어진 짧은 시간에 성도들에게 가르치는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인식하고 말씀을 진지하게 준비하고 선포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또한 이 말씀은 자녀들에게 그들이 집을 떠나 홀로 살 때에도 어떻게 믿음의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좋은 지침을 줍니다. 말씀과 동행하도록 가르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부모가 육신적으로 그들과 함께 하지는 못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생각과 삶을 지배해서 그들을 인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녀에게 남길 최고의 유산은 우리의 아이들로 하여금 하나님 말씀과 동행하도록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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