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그리고 감사 찬송과 기도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시편 124:2) 시편 124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라는 부제가 붙어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러 갈 때 부르는 찬양 시이자 기도 시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때 무엇을 찬양하고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먼저 본 시편기자인 다윗과 함께 예배하는 성도들은 자신들에게 닥쳤던 극심한 어려움과 위급했던 상황에 대해서 네가지 이미지를 예로 들어 이야기합니다. 첫째 이미지는 큰 동물이 작은 동물을 산채로 잡어먹는 이미지입니다. 힘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두번째는 갑자기 홍수가 나서 사람을 쓸어가는 이미지입니다. 우리는 이미 쓰나미를 TV를 통해 그 위력이 얼마나 엄청난지 그리고 사람은 그 대적의 위력 앞에 얼마나 속수 무책인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세번째 이미지는 큰 맹수가 작을 동물을 잡아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