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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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와 사랑

아가라는 말은 “노래들 중의 노래들”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라는 뜻입니다. 아가서는 사랑의 노래요 시입니다. 1) 아가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지혜를 말해줍니다. 아가서는 지혜서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이 지혜는 남녀 간의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을 포함입니다. 그러므로 아가서는 ‘구속받은 자들의 결혼’을 묘사하는 사랑의 노래이자 시입니다. 이 시를 읽고 이해함으로 우리는 구속받은 연애와 결혼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지혜를 얻을수 있으며, 또한 어떻게 연인과 배우자를 대해야 하는지에대해 볼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아가서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의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과의 관계를 결혼관계로 묘사하기 때문입니다 (호세아). 또한 신약에서도 교회(그리스도인)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아내와 남편의 관계로 묘사하기 때문이며 (에베소서 5:22-33) 결국 모든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24:27). 그러므로 아가서를 통해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연인관계와 부부의 관계를 어떻게 쌓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떠한 관계이며 그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하는 지에 대한 지혜도 줍니다.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허비와 헌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6:13) 한 여인이 식사하시는 예수님께 나아와 옥합에 든 귀한 향유 한병 모두를 다 예수님 머리에 부었습니다. 요한복음 12:3에 의하면 여인은 마르다 동생이며 나사로의 누이인 마리아였습니다. 제자들은 이 여인의 행동을 보고 아주 분해하며 그 여인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 뒤에 있었을 법한 의도를 꾸짖었습니다 “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 (8절). 엄청난 비싼 가격의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그냥 부어 버렸으니 그러한 행동은 보통 상식으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행동이고 그래서 무슨 의도로 그랬느냐? 그 뒤에 숨은 의도가 있지 아니하는가? 라고 그 여인을 다그쳤습니다.그리고 지극히 온당하고 현실적인 대안도 내어놓았습니다. “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9절). 그래서 제자들은 이 여인의 행동을 “허비” 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제자들을 꾸짖으시고 여인의 행동을 헌신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여인의 행동을 “좋은 일” 이라고 말했습니다 (10절). 그리고 이 여인이 행한 것은 예수님의 장사를 예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1, 12절). 또한 이 여인이 행한일은 온 천하에 복음이 전파되는곳마다 알려지겠고 그

하나님께서 주신 특권과 기회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21:44) 한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또한 포도주를 수확하고 나서 포도주를 만들 수 있는 모든 시설을 완벽하게 다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그 포도원과 시설을 농부들에게 세를 부고 타국에 갔습니다 (33절). 추수때가 되어서 주인은 자신의 몫인 실과를 받기위해 자신의 종들을 농부에게 보냈습니다. 그러자 농부는 종들을 때리고 죽이고 돌로 쳐서 보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더 많은 종들과 아들까지 보냈지만 그들은 아들까지 죽였습니다. 여기서 주인은 농부들을 위해 포도주 틀까지 만들어 농부들이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주인은 농부들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 실과를 저장해서 포도주를 만들어 더 비싼 값에 팔 수 있도록 포도주 틀까지 갖추어 주었습니다. 넘치는 은혜를 베풀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주인은 포도주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단지 실과만 요구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왜 농부들은 넘치도록 은혜를 베푼 주인에게 주어야할 주인의 몫을 주지 않으려고 했을까요? 왜 주인이 보낸 종들을 핍박하고 죽였을까? 주인은 없고 농사를 해서 수확을 거두다 보니까 자신이 주인으로 행세 하려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주인은 농부들에게 넘치는 은혜를 베풀었지만 소작농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아니했습니다. 그것은 은혜라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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