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Pastor's Colu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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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오늘날의 세상은 말의 시대입니다. 말로서 나 자신을 정확하게 표현 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래야만 상대방은 나의 의중을 바로 파악할 수 있고 서로간에 오해가 없이 의사소통이 됩니다. 그러므로 말은 우리의 삶 자체입니다. 그러나 말을 많이 하다보면 자신을 부풀리게 되고 거짓으로 자신을 어느새 감추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말의 뒤끝은 언제나 씁쓸하고 공허합니다. 설익은 생각의 말들을 쏟아내고 난후에는 아무 유익도 끼치지 못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없는 쓸데없는 말만 너무 많이 했다는 자괴감이 언제나 밀려옵니다. 그러한 말들은 사람의 마음속이나 생각 속에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귓전에만 언제나 윙윙거리고 돌아다니고 있어 사실은 사람을 괴롭히는 소음에 불과할 뿐입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잠언 25: 11).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난 후, 싱싱한 사과를 한입 베어먹은 것처럼 상쾌함을 느끼게 되는 말이 있고 썩은 사과의 한 부분을 베어먹은 듯이 토해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전기 줄에 앉아있던 새들이 날아갔을 때에도 그 줄의 진동은 계속 되듯이 우리의 말이 끝나고 난 뒤에도 그 말이 주는 느낌의 진동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한동안 머물러 있게됩니다. 그래서 나는 나의 생각을 마음속 깊은 곳에서 충분히 무르익힌 다음 잘 익은 말만을 꺼내어 놓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생각 없이 지킬 수 없는 약속만 수 없이

예수 안에서 아버지로서 산다는 것

오늘은 아버지 날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아버지상은 어떤것일까요? 에베소서 5장에서 말씀하시는 아내와 남편의 역할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5:22, 25).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인간 아담을 만드시고 그 에게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게”하는 임무를 주셨습니다” (창 2:15). 그리고 하와를 만들어 아담의 아내로 주엇고 아담을 “돕는 베필”로서 임무를 주셨습니다 (창 2:18). 이 말씀은 또한 아담을 “가정의 리더”로서 임무를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죄가 들어오게 되는데 사단이 하와를 유혹하고 하와는 가정의 리더인 남편 아담을 배제한채 독단적으로 사단과의 대화를 주도함으로 사단의 꾀임에 넘어가 타락을 주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와에게 저주를 내리시는데 그 죄로인한 결과중 하나는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 (창 3:16)입니다. NET Bible 은 “You will want control your husband, but he will dominate you”(너는 너의 남편을 콘트롤하기를 원할것이지만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다)라고 번역합니다. 여기서 “사모하고” 라는 히브리어 단어를 NET Bible은 그 단어의 신학적 의미를 바르게 해석

믿음의 눈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시편 34:1, 8, 19). 하나님에의해 이스라엘의 차기 왕으로 택정함을 받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다윗은 어디를 가나 생명의 위험과 위협속에 놓여 집니다. 다윗은 시기와 질투로인해 자신을 죽이려고하는 사울의 칼을 피해 이곳 저곳으로 피해다닙니다. 마지막으로 제사장들이 사는 동네인 놉으로 가지만 놉도 안전치 못하다는것을 다윗은 깨닫습니다. 그래서 이제 자신의 나라안에서는 도무지 피할곳이 없다고 생각한 다윗은 적국인 블레셋으로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려고 도망갑니다. 아마도 블레셋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리라고 생각하며 갔겠지만 사람들은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죽인 용사인 다윗을 당장 알아보고맙니다. 이를 안 다윗은 생명을 건지기위해 미친척 합니다. 블레셋왕은 미친사람을 블레셋 땅에 놓아둘 수 없다며 다윗을 블레셋에서 당장 쫓아내어버립니다. 다윗이 블레셋에서 미친척 행동을 해서 생명을 건진 사건을 두고 자신이 쓴 시가 바로시편 34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에게 끝이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은 위험과 위협의 고난이 구비구비 펼쳐져 있는데도, 자신이 블레셋 왕 앞에서 미친척하면서 겨우 살아나온 그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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