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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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누가복음 10:1-2) “우리가 살고있는 주변에도 아직 전도할 곳과 사람들이 많은데 굳이 선교사들이 많은 돈을 들여가며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나라에가서까지 고생스럽게 선교를 해야합니까?” 라고 제게 묻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이에대한 대답은 그래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처음에는 12제자들을 전도하러 보내셨습니다 (눅 9:1). 그리고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구원을 이루시는 때가 가까와오자 (눅 9:51) 전도자들을 12명에서 70명으로 확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구원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부활하신 후에는 예수님께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고 말씀하심으로 전도자들은 모든 믿는자들로 더욱더 확대하십니다 (마 28:19). 그래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그리스도인들을 핍박으로 인해 세계로 흩어지게 만들고, 이를 통해 흩어진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게 만듭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행 8:4). 예수님께서는 구원을 이루신 후,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우리 구원을 완성하실때까지 모든 믿는자에게 복음전도의 사명

금보다 더욱 사모할 것

“금 보다 더욱 사모할 것” (More to be desired than gold)이라는 책이있습니다. 한국어로는 번역이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 책은 아프카니스탄 선교사로 평생을 헌신하신 후 은퇴해서 제가 다녔던 고든 콘웰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신 “크리스티 윌슨” (Christy Wilson)이라는 교수님이 쓴 책입니다. . 이 책의 첫장에 “올림픽 금메달 보다 더욱더 귀한것” 이라는 소 제목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윌슨 교수님은 평생을 이란 선교사로 헌신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났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 적 부터 복음이 한번도 들어간 본적이 없는 아프카니스탄의 선교사로 가겠다고 마음에 다짐을 하고 기도해 왔었습니다. 그리고 아프카니스탄에 선교사로 들어가려고 기회를 엿보며 영국에서 이슬람학을 공부하던 중, 1948년 런던 올림픽을 맞이하고 그 개막식을 구경하러 갑니다. 거기서 런던 올림픽에 참가한 아프카니스탄 선수들을 만납니다. 아프카니스탄은 당시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도 아직 들어가 있지 않았고 그리스도인이 한 명도 없었던 나라였고 윌슨 교수님이 평생 기도 해왔던 나라였습니다. 그때 이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나서 “성서 공회”로 찾아갔습니다. 성서공회는 아프카니스탄 언어로 된 성경이 있고 줄수 있을 뿐 아니라 보너스로 성경에 다섯개의 원형 올림픽 심폴 마크를 금박으로 인

자신이 의도하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될때…

(자신이 의도하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될때…)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왕이 사람을 보내어 저를 방석함이여 열방의 통치자가 저로 자유케 하였도다. 저로 그 집의 주관자를 삼아 그 모든 소유를 관리케 하고 임의로 백관을 제어하며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시편 105:7-22). 본 시편은 요셉의생애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특이한 점은 그의 삶은 누구에게 이끌려 다닌 삶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안에서 의지와 계획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주도해나간 삶이아니라 의도하지 않았지만 남에 의해서 주관된 삶이었습니다. 그것도 고난가운데로 말입니다. 그는 형들의 질투 때문에 형들에 의해서 애굽에 종으로 팔렸고 그 와중에서도 애굽 시위대장의 종이됩니다. 그는 애굽 시위대장의 종으로서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올 곧은 삶을 살았지만 시위대장 아내의 모함에의해 다시 감옥에 갇히게됩니다. 그리고 애굽왕의 눈에 띄여 애굽의 제2인자로 발탁이된 계기 또한 요셉과 함께 감옥에 갇쳤지만 나중에 풀려난 감옥동기에 의해서였습니다. . 이렇듯 요셉의 생에는 철저히 자신의 생각과 뜻은 배제되었고 다른 이들에 의해 자신의 삶이 주관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삶은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때까지” 였습니다. 그

봄날에 씨를 심으며

봄이 오면 사람들은 씨앗을 심습니다. 마른 씨를 물에 얼마동안 불려 놓았다가 미리 갈아놓아 거름을 준 땅에 씨앗들을 심는 것입니다. 따뜻한 봄 햇살로 인해 한 겨울 꽁꽁 얼어붙었던 땅속에 온기가 퍼질 때, 새파란 싹들이 땅을 헤집고 파릇파릇 기적같이 움터 올라옵니다. 세찬 기세로 땅이 새싹을 내뿜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씨앗의 닫혀진 껍질을 억지로 열어 싹이 나게 할 수 없습니다. 봄이 무르익어 따뜻한 온기가 씨앗을 감싸고 적당한 수분이 그 씨앗을 촉촉이 적실 때, 때가되어 싹은 딱딱한 껍질을 스스로 헤집고 나오는 것입니다.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마가복음 4: 26-27)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 밭에 하나님 나라의 씨를 뿌립니다. 시간이 흐릅니다. 날들이 지나갑니다. 그리하여 어느 날 밭에 나가보니 씨가 자라서 싹이 나온 것입니다. 이 말씀에는 농부의 수고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농부의 수고가 없었다는 말이 아니라 때가 되면 반드시 싹이 나온다는 확실한 미래를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땅에 심겨진 씨를 자라게 할 수 없습니다. 인내로 그 씨가 자랄 때까지 기다릴 뿐입니다. 그러나 이 기다림은 소망이 없고 불확실한 미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씨앗은 때가되면 반드시 싹이 나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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